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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고등학교 ‘ZA8’ 대상 수상

제8회 서울가톨릭청소년연극제, 연기대상 인일여고 이도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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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가톨릭청소년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명지고등학교 ‘ZA8’이 수상 후 정순택 주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8회 서울가톨릭청소년연극제가 8~11일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1일 막을 내렸다.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개최된 연극제에는 모두 12개 팀이 참가했다. 청소년들은 한 학기 동안 준비했던 작품을 자신들의 목소리로 풀어냈다.

이번 연극제 대상은 명지고등학교 ‘ZA8’에 돌아갔다. 명지고등학교 ‘ZA8’이 연기한 ‘외로운 별’은 지나친 경쟁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사회상을 고발한 작품이다. 명지고등학교 ‘ZA8’을 대표해 수상한 박정민양은 “연극에서 마지막 대사를 실수해서 상을 받으면 이 대사를 꼭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쟁에서 홀로 승리한 당신은 외롭고 괴로웠다’ 이 대사가 마지막 대사였다”며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최우수상은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 ‘O.S.T’와 인일여자고등학교 ‘꽃누리한’, 우수상은 충암고등학교 ‘숨’이 수상했다.

연기대상은 연극 ‘겨울이 봄에게’에서 ‘설화’ 역을 맡은 인일여자고등학교 이도연양이 수상했다. 이 양은 “진짜 감사하다”며 진심을 담아 말했다.

폐막식 겸 시상식에서 정순택(서울대교구 청소년 사목 담당 교구장 대리) 주교는 “2019년 서울가톨릭청소년연극제를 준비하면서 체험했던 그 모든 시간이 여러분의 꿈을 키워주고 또 함께함이라고 하는 아름다운 사랑과 우정의 소중함을 더 깊이 깨닫는 체험의 시간이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앞으로 각자의 인생에서 추구해 나갈 보물은 무엇인지 또 여러분들의 마음은 어디에 두고 있는지를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면 이 연극제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한 걸음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서울가톨릭청소년연극제는 서울가톨릭청소년회가 주최하고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주관하며 서울시와 마포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의 후원으로 꾸며진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일반 학교를 비롯해 청소년 시설과 연합 동아리, 대안학교 등 연극으로 뜻을 모은 13~19세 청소년들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작품들은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들의 생각을 담은 창작극이다. 그래서 심사 기준 역시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얼마나 독립적이고 창의적으로 펼쳐내는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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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08-14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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