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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가톨릭미술가회 제22회 전시회...서울 경인미술관 제1관, 1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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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가톨릭미술가회(회장 한혜자, 담당 나경환 신부)는 13일~19일 서울 경인미술관 제1관에서 제22회 정기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41명의 회원이 제작한 성화와 성물, 조각, 공예, 회화 작품들이 전시된다.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는 “하느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작가의 개성이 투영돼 탄생한 작품들을 통해 주님의 영광이 크게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들은 미술 작품을 통해 주님께는 찬미와 영광을 드리고 사람들을 주님께 이끄는 영성적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가 많은 사람의 영성적 갈등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혜자 회장은 “한해의 끝자락을 여는 11월 위령 성월에 기도와 묵상의 결실로 맺은 작품으로 22번째 정기전을 갖게 됐다”며 “저희 노고의 결실이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전시시간은 13일~19일 오전 10시~오후 6시다. 19일은 정오까지만 관람할 수 있다.


도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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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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