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구 사회복지국(국장 최정묵 신부)은 지난해 12월 20일 현대자동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송필용)와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충북지회(지회장 오국진)로부터 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
현대자동차 충북지역본부 및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충북지회는 2018년에도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청주시 여성 장애인 보호시설인 ‘제르마나빌’과 ‘사랑의울타리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돼 장애인들과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충북지역본부 및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충북지회는 매년 형편이 어려운 사회복지 시설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