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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1898] 다양한 꿈을 담은 전시회, 1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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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세진 작가가 ‘꿈’을 주제로 표현한 작품.

▲ 서울 꽃동네 신내노인요양원 한지공예 작품.



꿈을 담은 전시회가 5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꿈’이다. 박소정(라파엘라), 안세진 작가가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있던 사람들의 꿈을 떠올려주고자 마련했다. 전시회에는 패브릭과 아크릴로 만든 작품 20점이 전시된다. 다양한 꿈을 표현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같은 기간 제2전시실에서는 서울꽃동네 신내노인요양원의 한지공예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의 주제는 ‘보시니 참 좋았다’(창세 1,31)이다. 요양원 어르신들이 마음을 담아 준비한 작품 42점이 전시된다. 전시회 수익금은 해외 선교와 영성 활동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서울 꽃동네 신내노인요양원은 2015년부터 한지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을 하고 있다.

제3전시실에서는 5일부터 17일까지 백유선, 유보석 작가의 전시회가 개최된다. ‘빛의 소리’와 ‘봄의 소리’를 주제로 한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도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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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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