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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부산가톨릭문학 제46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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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문학 제46호 / 부산가톨릭문인협회

부산가톨릭문인협회(회장 정효모, 담당 오종섭 신부)가 펴내는 계간 문학지. 특집으로 유인실 문학평론가의 ‘문학, 그 위험한 이름’을 게재했다. 기획특집으로 정훈 문학평론가가 ‘부산 시(詩)의 오늘’에 대해 썼다. 제16회 부산가톨릭문학상에서 본상을 받은 ‘겸상의 추억’(김나현 여행작가)과 ‘문득 오른 앞산’(배계선 수필가)을 실었다. 사투리로 쓴 작품 ‘밥과 쓰레기’, ‘뽀뜨지 안 헌 돈물’, ‘기경 와서 배터지게 웃었십니더’도 있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269호) ‘하늘’ 특별호 / (사)작은것이 아름답다

재생종이로 만든 생태환경잡지. 지난해부터 ‘땅’, ‘바다’, ‘강’에 이은 ‘하늘’ 특별호. 땅과 바다와 강을 잇고 품는 하늘 이야기를 담았다. 365일, 10년 동안 하늘을 사진기에 담아온 엄효용 사진가의 인터뷰와 15년 동안 산골 농부로 사는 서정홍 시인의 글을 만날 수 있다. 박종우 다큐멘터리 작가가 국내 최초로 담아낸 비무장지대의 하늘과 분단 경관도 감상할 수 있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1년에 4회 발간한다.



인간연구 제40호 /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

가톨릭대 인간학연구소(소장 백민정)가 펴낸 전문 학술지. ‘삶과 인간’을 특집으로 △사유하는 삶에 대한 철학사적 평가(홍진후, 한남대 철학) △삶의 철학을 위한 철학상담과 인성교육(김진아, 가톨릭대 철학) △전인적 성숙을 위한 시민교육(노성숙, 한국상담대학원 철학 상담) 등을 다뤘다. 논단에서는 △라캉의 정신분석 윤리에 대한 칸트 철학적 비판(이상헌, 서강대 철학) △TV 드라마의 인공지능 로봇 재현에 대한 시청자 반응 연구(박정아, 서강대 박사 과정)를 게재했다. 인간학연구소는 현대 사회의 사회ㆍ문화적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안을 확립하기 위해 인간학을 종합적으로 연구한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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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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