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평론 7ㆍ8월호 / 우리신학연구소 펴냄
4‘팬데믹 시대, 교회가 가야 할 길은?’을 주제로,
지난 5월 우리신학연구소가 진행한 ‘팬데믹 시대의 신앙실천’ 설문조사의 결과와
의미를 짚었다. 이탈리아 밀라노 가톨릭성심대학교에서 종교교사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장수희씨가 ‘바이러스의 시간, 성체성사의 의미를 생각하다’를, 김우중(예수회)
수사가 ‘불편한 평화, 가난한 희망-필리핀교회와 코로나19’를 썼다. ‘비평, 시대의
소리’에서는 △N번방의 소녀를 기억하며 △우리는 왜 제주2공항 건설을 반대하는가
△포스트 코로나와 우리 안의 아베 체제 등을 다뤘다.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