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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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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김하현 작가 전시회, 18일까지
 

김효정, 김하현 작가가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1전시실에서 ‘HUG YOUR BLUE(너의 우울을 사랑해)’를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작품을 통해 관객들의 울적한 마음을 달래고자 두 작가가 마련한 전시회다. 또한, 작품을 통한 우울증 인식 개선과 한국자살예방협회 후원에 힘을 보태기 위한 마음도 담았다. 두 작가는 작가의 관점으로 스스로 마주했던 우울한 감정을 어떻게 대면하고 작품으로 승화했는지 보여주려 한다. 회화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회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는 한국자살예방협회에 후원할 예정이다.



 

 이다혜 작가 ‘모호한 기억의 경계’ 전시
 

제2전시실에서는 12일부터 24일까지 이다혜(아델라이데) 작가가 ‘모호한 기억의 경계’를 주제로 전시회를 마련한다. 이 작가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살아내고’,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 속에서 하루하루, 그리고 우리가 경험하는 삶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는 혼자서는 완성할 수 없는, 하느님께서 주신 ‘삶’이라는 선물을 완성해나가는 과정을 다양한 소재와 방법으로 작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작품마다 고유한 색감과 질감으로 다양한 기억의 이야기를 전한다. 회화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그리스도 회화 작가 단체전
 

같은 기간 제3전시실에서는 그리스도 회화 작가들이 단체전을 연다. 전시회의 주제는 ‘Bible Stories and Motives.’ 성경 속 주제들을 예술의 언어로 캔버스에 표현했다. 작품 하나하나에는 빛과 희망, 예수님, 하느님의 따뜻함이 넘쳐난다. 작가들은 성경으로부터, 그러나 그에 국한되지 않는 근원적 메시지를 사회-문화적인 좌표로 옮기며 관객들이 이번 전시회에서 성경 속 이미지들을 해석하며 개인적 문제들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회화 작품 23점이 전시된다.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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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08-05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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