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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 CPBC TV로 더욱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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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가톨릭평화방송 TV가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TV 매일 미사 한가위 미사

민족의 큰 명절 한가위. 수확의 기쁨을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이웃과 서로 나누며 살아온 조상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본받고 우리도 나눔을 실천하기로 다짐하며 주님의 잔치에 참여한다.

방송시간 : 본방송 10월 1일(목) 06:00 / 재방송 09:00, 12:00, 18:00



가톨릭 시니어 아카데미 ‘인생은 아름다워’(2부작)

서울대교구 노인사목팀과 가톨릭평화방송 TV가 함께 제작하는 프로그램. 노년기의 즐거운 신앙생활과 유익한 정보를 소개하고 노래와 퀴즈, 고민 상담과 영상 편지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된 방송으로 만나는 노인대학이다. 코로나19로 본당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행복한 신앙의 삶으로 초대한다.

방송시간 : 본방송 30일(수) 19:00 / 재방송 10월 1일(목) 03:00, 2일(금) 16:00, 3일(토) 07:00, 4일(일) 10:00



다큐멘터리 ‘팜보 아빠스의 도전과 희망’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오지, 윔와 마을에 자리한 성 베네딕도회 수도원의 활기찬 일상과 헌신적인 사도직 활동을 소개한다. 기도하고 일하며 하느님을 찾는 수도회 형제들과 함께 가난한 이웃들이 사는 지역을 복음의 기쁨으로 물들이고자 분투하는 젊은 장상, 팜보 아빠스의 열정이 우리들의 신앙을 북돋우고 복음 선포의 소명을 되돌아보게 한다.

방송시간 : 본방송 10월 2일(금) 20:00 / 재방송 10월 4일(일) 07:00



CPBC 소년소녀합창단 20주년 특집다큐멘터리 ‘씽 투게더’

“함께 노래하는 것이 좋다.” CPBC 소년소녀합창단의 연주 여행을 동행하며 음악을 통한 ‘공감’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방송시간 : 본방송 10월 3일(토) 10:00, 재방송 10월 4일(일) 23:00



특선영화 ‘솔레다드 수녀의 빛’

마리아의 종 수녀회 창립자의 한 사람인 솔레다드 토레스 아코스타 성녀. 도미니코수녀회, 마리아의 종 수녀회의 문을 두드리며 입회를 위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낸 후 수녀회에 입회하게 된 성녀는 솔레다드, 외로움이란 뜻의 이름으로 수도 생활을 시작한다. 가난한 환자들을 돌보는 소명을 가진 마리아의 종 수녀회는 야간에 환자의 집에 머물면서 병자들을 섬긴다. 환자들에게서 그리스도의 얼굴을 발견하고 세상에서 살아있는 그리스도의 증언으로 살아간 성녀의 삶이 감동으로 다가온다.

방송시간 : 본방송 10월 1일(목) 14:00

‘한국 수도원 음식, 그 풍성한 생명의 식탁’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자 제 목숨을 바쳤던 구세주. 그리스도는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음식을 권한다. 최후의 만찬을 통해 이 세상에 남긴 생명의 음식. 지금도 여전히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바로 가톨릭교회의 수도자들이다. 자신들의 삶을 온전히 그분에게 바치며, 그분을 따라 세상에 사랑을 나누는 수도자들. 그들은 과연 어떤 음식을 먹고 살고 있을까. 한국 수도원에는 어떤 특별한 음식이 있는지 만나본다.

방송시간 : 본방송 10월 3일(토) 17:00



특별 편성 프로그램과 특별 편성에 따른 방송시간 변경 프로그램은 가톨릭평화방송 TV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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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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