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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단신] 성체사진작가 박미연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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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사진작가 박미연(헬레나·서울 수유1동본당)씨의 여덟 번째 사진전이다. ‘성체’ ‘사제의 손’ ‘제대’ 등이 중심이었던 이전 작품들과 달리 이번 전시에서는 사제들에게 방점이 찍혔다. 새 사제들의 모습이나 은퇴 사제를 포착한 장면 등 사제들을 통해 그리스도의 현존을 보여주고자 했다. 5월 3~9일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3전시실.

※문의 02-727-2336~7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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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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