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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단신] 구계숙 수녀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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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는 오늘날에도 진행형이다. 실제 피를 흘리는 순교는 아닐지라도 일상의 이기적 욕구를 포기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매일의 고통을 기꺼이 지고 가는 노력 속에서 순교는 이어진다.

구계숙(마리아·한국순교복자수녀회) 수녀는 박해시대 뿐만 아니라 지금도 작은 점처럼 끝없이 이어져 우리를 무한으로 이끄는 ‘순교’의 의미를 작품에 담았다. 죽음을 넘어선 삶, 새로운 생명으로 다시 살아나는 순교의 이미지를 다채롭게 형상화했다. 5월 13일까지 서울 혜화동 샘터 갤러리.

※문의 02-3675-3737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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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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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에게는 구원이 가까우니, 우리 땅에 영광이 머무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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