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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단신] 유근영 개인전, 연말까지 서울 순화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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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이 강렬한 색채와 경쾌하고 과감한 붓놀림 속에 말을 건넨다. 고정적 형상에 얽매이지 않고 구상과 비구상, 표현과 재현의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꽃들의 메시지가 이채롭다. 한국적 표현주의 화가로 불리는 유근영(루카·대전 옥계동본당) 화백이 ‘꽃’을 주제로 개인전을 열고 있다. 대전가톨릭미술가회 초창기 회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인 유 화백은 이번 전시에서 2017년 최신작들을 포함, 약 25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12월 31일까지 서울 순화동 인문예술공간 순화동천. ※문의 02-772-9001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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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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