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생명/생활/문화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전시단신] 갑곶순교성지, 초 조각전… 30일까지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인천 강화도에 자리한 갑곶순교성지(담당 조명연 신부)에서 ‘세상의 빛’을 주제로 초 조각 전시회를 10월 30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에는 인천가톨릭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의 조각초 과정을 지도한 김유리(율리아·인천 고잔본당) 작가를 비롯해 이 과정을 수강한 다섯 명이 참여해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조명연 신부는 “초를 꾸며놓은 아름다운 조각과 함께 어우러진 초의 빛깔은 시시각각 달라진다”고 조각초 작품들에 관해 소개했다. 이어 “작가의 손으로 조각된 초를 통해 작가들이 우리에게 전하는 주님의 말씀을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032-933-1525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7-10-17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4. 26

시편 27장 1절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