툿찡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 대구 수녀원 안명화(헬렌) 수녀의 ‘흐름’ 주제 자수(刺繡) 작품전이 대구시 남구 (재)통합의료진흥원 전인병원(병원장 손기철 신부) 갤러리에서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품을 마주하는 이들에게 힘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안 수녀가 한 땀 한 땀 수놓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박원희 기자 petersco@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