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훈(프라안젤리코·수원교구 양수리본당) 작가가 ‘아베 마리아’ 주제 개인전을 연다. ‘여성’에서 ‘어머니’, ‘성모님’으로 변하는 성모 마리아의 모습을 담은 아크릴화 20여 점을 선보인다. 12월 20~26일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3전시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