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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톨릭사진가회 회원전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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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가톨릭사진가회(회장 유동희, 담당 최대식 신부)가 ‘표정’(All Expression)을 주제로 회원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다.

전시 주제 ‘표정’은 단순히 얼굴 표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동물, 식물 등 만물에 존재하는 의미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주제다. 작품 대부분은 예수 그리스도, 성당, 성물 등에 담긴 의미를 회원들이 나름대로 해석해 카메라에 담아 표현한 것이다.

서울대교구 가톨릭사진가회는 1981년에 창립,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00년부터 해마다 정기전도 연다. 특히 영정사진 촬영 등 지역사회 곳곳으로 사진 봉사를 다니며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유동희(바오로·서울 반포4동본당) 회장은 “이번 전시에서 작품은 물론 신앙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전시는 12월 20~26일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1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이행숙 작 ‘표정’(All Expression).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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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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