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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현(유스티나·서울 문정동본당) 콘트라베이시스트가 3월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트홀에서 ‘귀국 콘트라베이스 독주회’를 연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그는 독창적인 표현력과 당당함이 묻어나는 해석력이 돋보이는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KBS교향악단 부수석으로 활동 중이다. 전석 2만 원, 학생 1만 원.
※문의 02-586-0945 예인예술기획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