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봄 서강 음악회 ‘우리 함께 손을 잡아요’가 30일 오후 7시 서강대학교 성 이냐시오성당에서 열린다. 서강대 교목처가 주최하는 음악회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가타리나)씨와 파이프 오르가니스트 강석희(아녜스), 위드(with) 스트링 앙상블 ‘야누스 데이’가 무대에 올라 모차르트ㆍ파헬벨ㆍ생상ㆍ피아졸라의 명곡들을 연주한다. 음악이 주는 환대와 위안을 통해 서강대 구성원 모두가 미래를 향해 손잡고 나아가자는 취지의 음악회다.
문의 : 02-705-8161, 교목처
이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