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금파(리타) 작가가 5월 30~6월 4일 서울 인사아트센터 3층 전시관에서 개인전을 연다.
최 작가는 이 자리에서 ‘또 다른 나의 존재(Another me)’를 주제로 유화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강렬한 색채와 힘 있는 선으로 강한 인상과 느낌을 주는 작품을 선호하는 그의 작품은 표현주의나 초현실주의에 속한다. 특히 어떤 형식이나 구성에 얽매이기보다 즉흥적으로 자신의 내면을 그려나가는 작품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