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수(수산나) 작가의 개인전이 11월 21~27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풍경을 담은 유화 등 13점을 전시한다. ‘몽생미셸 수도원’을 비롯해 ‘수도원 오르는 길’, ‘모네 작은 정원’ 등을 담아냈다.같은 기간 제2전시실에서는 가톨릭영시니어아카데미 사진두레 졸업생으로 이뤄진 ‘사진연구회’가 제9회 사진전을 개최한다.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