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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정 작가의 개인전이 1월 23~29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마움’을 주제로 감사하는 마음을 꽃과 사물에 담아 표현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림을 그리며 무한한 행복감과 자유로움을 즐긴다는 그의 마음이 작품 속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그는 “작품 활동을 하며 누려 왔던 기쁨과 행복을 많은 이들과 나눌 수 있는 것 또한 기쁨이며 보람”이라며 “이번 전시가 감사의 마음과 행복한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