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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김희용 ‘시간’ 주제 캘리그래피 전시… 2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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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안젤리코) 작가가 개인전을 개최한다. 전시에서는 ‘시간’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라틴 알파벳 캘리그래피로 시각화한 실험적인 작품들을 내놓는다. 그는 “3차원 공간에서 4차원 시간으로 이동하는 중간 지점을 탐구하고, 글자를 그 사이에 배치하면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문자 예술과 접목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독어독문학과 생물학을 전공한 그는 독일 함부르크 국립조형예술대학에서 알파벳 캘리그래피와 타이포그래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실험적 타이포그래피를 가르치고 있으며, 추계예술대학교와 캘리하우스에서 알파벳 캘리그래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1월 23~29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1전시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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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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