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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단신] 강신자 개인전 2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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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폭에 담긴 화사한 꽃이 마치 향기마저 머금은 듯하다. 강신자(콜레타) 작가가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아름다움, 꽃의 모습을 캔버스에 옮겼다.

강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맨드라미, 장미, 목련, 해바라기, 구절초, 라일락, 능소화 등 각양각색의 꽃을 비롯해 나무와 풀, 자연의 풍경을 담은 유화 26폭을 선보인다. 강 작가는 “자연은 인간의 주관이나 기교에 의하지 않고 자기 안에서 피었다가 지는, 그 자체로 인간에게 커다란 위안과 기쁨을 안겨다 준다”며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살며, 멋지고 여유있는 삶의 자세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캔버스에 살짝 옮겼다”고 전했다. 5월 15~20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1전시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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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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