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
생명/생활/문화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전시 단신] 지홍삼 개인전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수많은 점들의 연결은 선이 되고, 선은 또다시 면이 된다. 지홍삼(아나스타시아) 작가는 인간의 삶이 점과 같은 무수한 순간으로 이뤄지며, 그 순간의 연속이 선이 되고,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이어지는 선들로 어떠한 면의 형상을 그리고 있음을 통찰한다.

그렇기에 지 작가는 개인전 ‘지금, 여기 그리고 멈춤’(now, here & pause)을 통해 지금, 여기에 잠시 멈춰 자신을 들여다보는 작업에 관객들을 초대한다.

5월 22~28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1전시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9-05-14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3. 29

시편 97장 10절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아, 악을 미워하여라. 그분께서 당신께 충실한 이들의 목숨을 지키시고 악인들의 손에서 그들을 구출해 주신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