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아캘리아카데미·청목전각 대표이자 가톨릭글씨문화연구회 이사인 유임봉(스테파노) 작가가 첫 개인전을 연다. 전시명은 ‘에파타’, 부제는 ‘마르코복음서를 쓰고 새기다’다.이번 전시회에서는 마르코복음을 다양한 형태로 표현한 24점의 전각 작품과 16점의 캘리그래피 작품을 만날 수 있다. 10월 14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1전시실.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