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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단신] 석창우 개인전… 1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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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화가이자 수묵 크로키의 대가인 석창우(베드로) 화백이 44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세종시 반곡동에 자리한 비오케이(BOK)아트센터 내 비오케이갤러리의 개관 초대전이기도 하다.

2014 소치 패럴림픽, 2018 평창 패럴림픽에서 대형 수묵 크로키 퍼포먼스를 선보인 석 화백은 지난해 10월 25일 비오케이갤러리 개관 행사에서도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매 전시마다 다른 주제의 작품을 선보이는 석 화백은 이번 전시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경륜화 작품들을 공개한다.

전시는 1월 10일까지다.

※문의 1877-4955 비오케이아트센터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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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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