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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17일 에라토앙상블 신년 자선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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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그레고리오)씨가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에라토앙상블이 소아암 환우를 위한 신년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1월 17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자선 음악회의 수익금 전액은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암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자선 음악회에서 에라토앙상블은 새로운 시도로 테너 정의근(상명대 음악학부 교수), 첼리스트 김호정(경북대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함지민, 퍼큐셔니스트 심선민(강원대 교수·서울 모던 앙상블 음악감독), 가야금 주보라(가야금 앙상블 키큰나무·듀오 ‘두여자’ 멤버)씨와 함께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연주곡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중 ‘왈츠 2번’, ‘호두까기 인형’ 중 ‘러시아의 춤’(Trepak),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 파가니니의 ‘라 캄파넬라’ 등이다. ※문의 02-512-5123 지클레프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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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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