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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365일 묵상 시리즈: 기도, 미사,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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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을 바탕으로 구성한 묵상집 시리즈로, 총 12권 중 ‘기도’, ‘미사’, ‘치유’를 주제로 한 묵상집 세 권을 먼저 선보인다. 묵상집 ‘기도’는 교황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도에 대한 핵심 내용 30가지를 엮었다. ‘참된 기도’, ‘하느님께 맡겨 드려야 합니다’, ‘하느님은 언제나 듣고 계십니다’ 등의 글을 통해 기도가 무엇인지 깊이있게 알 수 있다.


미사는 십자가 위에서 자신을 내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 구원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예식이다. 묵상집 ‘미사’에서는 위대한 성찬의 신비를 거향하며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찾아갈 수 있는 글들을 담았다.




끝으로 묵상집 ‘치유’에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교황의 따뜻한 조언들이 실려 있다. ‘함께 일어서기’, ‘첫걸음 내딛기’, ‘예수님의 시선 느끼기’ 등의 글을 통해 교황은 치유의 시작이 하느님과 솔직한 관계를 맺는 것임을 강조한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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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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