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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최문숙 ‘세렌디피티’ 연작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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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숙(사비나) 작가가 ‘세렌디피티’ 연작을 모아 전시회를 마련한다.

‘세렌디피티’(serendipity)란 ‘뜻밖의 재미’, ‘ 우연한 만남’이라는 말이다.

최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우연한 만남을 생각하면 내가 그림을 그리기 위해 수없이 많은 피사체들을 찍어대며 기대했을 그 무엇들이 있다. 하지만 쉽게 허락되지 않는 시·공간 속에서 나는 아름다움을 갈망하며 그들을 쫓는다. 의도하지 않은 순간에 우연한 발견으로 필연이라는 관계가 된다”고 말한다.

1월 29일부터 2월 3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3전시실.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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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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