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용희(안젤라) 작가를 비롯해 이려은·이수연·박미경·황희준 등 5명 작가의 작품 전시가 6월 17~23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에서는 목공예와 도자, 회화 등 소품 20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주제는 희망과 행복.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숨 쉬는 것조차 조심스러운 상황 속에서 다양한 작품들로 소통하며 우리 마음 깊이 자리한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