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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단신] 심상무 ‘소목장이 걷는 십자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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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팍팍해진 삶 속에서 목수 심상무(요아킴) 작가가 ‘사랑’, ‘자비’의 가치가 담긴 십자가를 선보인다. 심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예수님이 팔을 벌려 우리를 안아 주려는 형태의 ‘사랑십자가’를 비롯해 특별한 지향의 기도가 꼭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지향십자가’ 등 다양한 형태의 십자가를 전시한다.

심 작가는 “한국 가톨릭 정신과 문화가 깃든 성물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시는 6월 24~30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2전시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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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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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남도 늦게 자리에 듦도 고난의 빵을 먹음도 너희에게 헛되리라.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이에게는 잘 때에 그만큼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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