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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국현 개인전 ‘감성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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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으로 도자기를 빚는 도예가’라는 별명을 지닌 가국현 작가의 개인전 ‘감성정물’이 마련된다. 도자기 콜렉터이기도 한 가 작가는 일찍부터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작품의 소재로 적극 차용해 왔다. 정물 작품에서 장식적 요소로 쓰였던 화병과 같은 도자기들을 전면으로 부각시키고, 반대로 작품을 지배하던 꽃들은 도자기를 두드러지게 받쳐주는 보조적 역할로 바꾼 것이 작품들의 특징이다.

8월 25일까지 서울 명동 요갤러리.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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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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