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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김회준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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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을 전공하고 성미술 작품을 만들어 온 김회준(요한 사도) 작가가 개인전을 연다. 주로 스테인리스 스틸을 재료로 작품을 만드는 그는 일부러 안이 보이도록 거칠게 용접해 표현하는 기법을 통해 내면의 세계(이상)와 외면의 세계(현실)를 동시에 그려내고 있다.

2009년부터 ‘door’(문) 작업을 통해 삶에 대한 태도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았던 김 작가는 현재 ‘pain’(고통)과 여정 시리즈를 주로 작업하고 있다.

김 작가는 “안과 밖의 경계를 두고 나 자신을 솔직하게 바라보는 작업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자 한다”고 말한다.

11월 3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2전시실.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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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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