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는 성경’은 노년기를 맞은 어르신들이 복음 말씀을 읽고 쓰는 과정을 통해 하느님을 알고 남은 날들을 하느님과 함께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도왔다. ‘새로 나는 성경공부 Ⅱ’ 시리즈 마지막 책인 「하느님과 함께 쓰는 나의 시서와 지혜서」는 구약성경 시서와 지혜서에서 중요한 단락을 묵상하고 필사하는 과정을 통해 거룩한 독서를 하고 지난 시간을 성찰하며 하느님과 함께 살도록 안내한다.민경화 기자 mk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