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공간JU역촌동(관장 이승민 신부) 소속 청소년 4명이 서울 은평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모범 청소년으로 선정돼 선물과 장학금을 수상했다.
송하성군 등 4명은 6월 15일 서울은평경찰서에서 열린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3차 정기회의에서 장학금을 받았다. 이들은 학교 밖 청소년으로 청소년문화공간JU역촌동에 다니며 상급 학교 진학 준비와 진로 탐색에 힘쓰고 있다.
청소년문화공간JU역촌동은 서울시와 연계한 다양한 배움터 사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유은재 기자you@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