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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승 관상생활 시행 훈령 번역·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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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여자 관상생활에 관한 교황령 「하느님 얼굴 찾기」의 시행 훈령인 「기도하는 마음」을 우리말로 번역, 출간했다.
 

「기도하는 마음」은 자치 수도승원인 수녀승들의 수도회와 자치 수도승원들의 연합회에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공동 규범들을 다룸으로써 교황령 「하느님 얼굴 찾기」에서 제시한 내용을 보다 상세하고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16년 교황령 「하느님 얼굴 찾기」를 반포하면서 전반적인 봉헌생활, 특별히 수도승원 전통에 관하여 정확한 내용을 숙고하고 식별할 것을 요청했다.
 

수녀승들의 관상생활은 봉쇄 생활의 침묵을 바탕으로 하며, 시초부터 신비롭고 풍요로운 사도직을 통하여 은총과 자비의 열매를 맺음으로써 교회를 풍요롭게 하고 있다.
 

윤재선 기자 leoyun@cpbc.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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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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