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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준 신부의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해바라기가 해님만을 바라보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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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루카 10:42)


 
가톨릭신문은 이번호부터 금주의 복음을 소재로 한 서울대교구 임의준 신부의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을 연재한다. 임의준 신부는 2007년 사제서품을 받았으며 현재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태릉 선수촌 성 세바스티아노 성당을 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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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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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1장 17절
당신 얼굴을 당신 종 위에 비추시고 당신 자애로 저를 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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