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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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묵상] 감사하라, 나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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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정성을 들여 만든 부침개와 굴비, 나물 등이 차례상에 푸짐하게 올라가 있다.

루카 복음 ‘되찾은 아들의 비유’(15,11-32)에서 아버지는 죽은 줄 알았던 작은아들이 돌아오자 살진 송아지를 잡아 잔치를 베푼다. 하느님께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하신다. 주님께 감사하고 가족 간에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명절이 됐으면 한다. 이힘 기자

lensman@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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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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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2장 15절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그분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고 그분을 사랑하는 이들은 그분의 길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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