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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묵상] 물 한방울이 떨어지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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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잎 위의 물방울도 떨어지기 위해선 모여야 한다. 우리가 하느님께 바치는 기도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간절한 마음이 하느님께 닿을 때까지.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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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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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14장 10절
주님의 길은 올곧아서 의인들은 그 길을 따라 걸어가고, 죄인들은 그 길에서 비틀거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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