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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묵상] 등잔에 기름 미리 채워놓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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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신랑을 맞으러 가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어리석은 다섯 처녀를 예로 들어 하늘나라를 설명하셨다.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하느님의 잔칫상에 합당한 준비를 위해 자신의 등잔에 기름을 채워야 한다.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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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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