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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묵상] 밀알 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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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요한 12,24-26)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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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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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9장 27절
주님의 저의 아버지, 저의 하느님, 제 구원의 바위시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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