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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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연 야고보의 산티아고 순례길 풍경] <25>스페인 땅끝마을 피스테라의 해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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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땅끝마을 피스테라의 해넘이입니다. 최종 목적지 산티아고 대성당을 지나 나흘을 더 걸어 이곳까지 온 것은 해넘이 때문입니다.

인적 드문 높은 언덕에 올라 오랜 시간 기다렸지만 기대와는 너무 달랐습니다. 실망과 미련 가득 발길을 돌리면서 몇 번이나 뒤돌아봤습니다. 거의 포기하였을 즈음에 하늘이, 뒤이어 바다가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정신없이 다시 뛰어가 담은, 보기 드문 모습입니다. 지금도 가슴이 뜁니다.

절망과 포기는 언제 해도 이릅니다. 살아 있는 한 희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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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05-20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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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0. 5. 25

시편 84장 11절
정녕 주님 앞뜰에서 지내는 하루가 다른 천 날보다 더 좋으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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