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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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준 신부의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하느님의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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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 계세요?

주소가 맞는데 이상하다? 하느님 안계세요?

우체부 아저씨!

그분 거기 안사신지 오래됐어요.

사람들이 집을 지어주더니

거기에서 나오지도 못하게 해서

떠나신지 오래됐어요.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루카 21,6)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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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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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린 13장 11절
형제 여러분, 기뻐하십시오. 자신을 바로잡으십시오. 서로 격려하십시오. 서로 뜻을 같이하고 평화롭게 사십시오. 그러면 사랑과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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