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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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준 신부의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상처를 가진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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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왜

부활하며 상처를 고치지 않았는가

그대는 왜

십자가를 지니고 부활하였는가

그대는 왜

우리를 버리지 않고 부활하여 우리 곁에 남았는가

그대 …

우리를 진정 사랑하는가 …

그때에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찾는 줄을 나는 안다.” (마태 28:5)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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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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