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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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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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의 날에

파란 하늘에

손가락으로 편지를 씁니다.

외할아버지!

잘 지내시죠?

하느님두 잘 계시죠?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마태 5:8)


임의준 신부(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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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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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4. 16

로마 8장 39절
저 높은 곳도, 저 깊은 곳도, 그 밖의 어떠한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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