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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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성 요한 23세]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의 '우리시대의 일곱 교황'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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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성 요한 23세(Papa Giovanni XXIII)

제261대 교황, 재위기간 1958년 10월 28일-1963년 6월 3일

 

1881년 11월 25일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 근처

베르가모의 작은 마을 소토일몬테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성 요한 23세 교황님은 

30여년간의 외교관 생활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77세의 나이에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교황에 선출됩니다. 

과도기적 인물로 불렸으나 

교회의 큰 개혁과 변화를 이끈 제 2차 바티칸공의회를 소집하고 

쿠바 미사일 사태를 중재해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등 짧은 재임기간 동안 

많은 일들을 하신 교황님은 2014년 성인품에 오르십니다.

 

1904년 사제 수품 후 출생지인 베르가모 교구에서 

교구장인 라데니 테데스키 주교의 비서 신부로 10년간 봉직했고, 

1914년 라디니 테데스키 주교 선종하고 제 1차 세계대전 발발   

군종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한 번 다녀온 군대를 다시 가게 됩니다.

이 때 전장에서 부상병을 돌보며 전쟁의 참혹함을 직접 목격한 것이  

평생 ‘평화에 대한 남다른 소망’을 품게 된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로마에서 신학교 강의를 하시기도 했고 

유럽의 선교회 조직을 통합하는 일을 하시기도 했지만 

독재자 무솔리니를 비판하고  

‘가톨릭신자와 비 가톨릭 신자의 결혼 허용‘ 발언 등으로  

근대주의자로 오해받아 로마 라테라노대학 교수직도 사임하게 됩니다

당시 만난 후일 바오로 6세 교황이 되시는 분 

몬티니 신부와 평생지기로 우정 나누기도하죠

 

1925년 외교관으로 새로운 인생시작 

불가리아와 그리스, 터키주재 교황대사를 거쳐 

1944년 프랑스 주재 교황대사로 임명 

전쟁 중 나치와 협력했던 주교들의 문제를 처리하고 

포로수용소에 수용되어있던 독일 신학생들이 

신학공부를 돕기도 했던 론칼리 대주교...

1953년 추기경에 서임되고 베네치아 총대주교에 임명돼

활발한 사목활동을 펼치기도 하셨습니다. 

 

전통적인 신앙에 바탕을 두면서도 

복음을 바탕으로 열린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신 교황님은 

권위적이 모습을 없애고 

사람들에게 친근히 다가가신 착한 목자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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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중호신부 2020-07-09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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