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하루동안 열지 않습니다.
2019년 11월 18일
가톨릭미디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해인글방 ep.3 [작은 위로]

해인글방 세 번째 詩_작은 위로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해인글방 세 번째 詩_작은 위로




잔디밭에 쓰러진
분홍색 상사화를 보며
혼자서 울었어요

쓰러진 꽃들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몰라
하늘을 봅니다

비에 젖은 꽃들도
위로해주시구요
아름다운 죄가 많아
가엾은 사람들도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보고 싶은 하느님
오늘은 하루 종일
꼼짝을 못하겠으니

어서 저를
일으켜주십시오
지혜의 웃음으로
저를 적셔주십시오






부산 올리베따노 수녀원 안에 있는
이해인 수녀님의 집필 공간, '해인글방'

시를 통해 위로를 전하고,
만남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전해온
이해인 수녀님의 삶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사랑하는 이를 향한 마음을
꽃 주위를 맴도는 나비의 움직임처럼 그려낸 노래,
홍찬미의 [나비의 꿈]으로 마무리합니다.




*

바쁜 일상에 지치시나요?
가쁜 숨을 잠시 고르고 여기, 함께-머물러 주세요.
시 한 송이,
노래 한 잎,
기쁨 한 다발.

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님과 함께 하는 해인글방입니다.

방송시간 | 월 22:30 화 16:30 수 23:00 금 10:30 토 19:30 일 23:30
홈페이지 | http://www.cpbc.co.kr/TV/9566/

#이해인수녀 #해인글방 #홍찬미 #cpbc #가톨릭평화방송



가톨릭평화방송 2019-09-06 등록

관련뉴스

댓글0


말씀사탕2019. 11. 18

토비 11장 17절
그때에 토빗은 하느님께서 자기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눈을 뜨게 해 주셨다는 사실을 그들 앞에서 밝혔다. 이어서 자기 아들 토비야의 아내인 사라에게 다가가 그를 축복하며 말하였다. “얘야, 잘 왔다. 얘야, 너를 우리에게 인도하여 주신 너의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빈다. 너의 아버지께서 복을 받으시고 내 아들 토비야도 복을 받고, 그리고 얘야, 너도 복을 받기를 빈다. 축복 속에 기뻐하며 네 집으로 어서 들어가거라. 얘야, 들어가거라.” 그날 니네베에 사는 유다인들도 모두 기뻐하였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사목지침서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전화번호보기]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