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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용 ‘청소년 사목 지침서’ 개발 주력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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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는 11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전국 교구 청소년 사목 발전을 위해 위원회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세계청년대회 개최 요청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요청 방식과 결정에 관한 부분은 상임위원회를 거쳐 주교회의 총회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

또 위원회는 ‘청소년 사목 지침서’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위원회는 교구 실정에 따라 응용할 수 있는 공통 내용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모으고, 전국 교구에서 활용 가능한 청소년 사목 지침서 개발에 힘 쏟기로 했다.

위원회는 일본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의 뜻에 따라 지난 2월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20차 모임을 마지막으로 한일 청년 교류 모임을 끝내기로 했다. 일본 교회는 청년 부족으로 모임 운영의 어려움을 한국 위원회 측에 전한 바 있다.

백슬기 기자 jdar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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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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