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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일본교회’ 주제 국제 학술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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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받으소서’ 심포지엄

11월 12일 신학과사상학회

가톨릭대학교 사목연구소(소장 박정우 신부)와 신학과사상학회(회장 백운철 신부)는 11월 12일 오후 1시30분 서울 혜화동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진리관 대강의실에서 ‘찬미받으소서’ 주제로 제25회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성서신학적, 조직신학적, 경제학적, 지구온난화적 측면 등 다양한 관점으로 살피면서 회칙이 제시하는 통합 생태론을 올바로 이해하고 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최승정 신부(가톨릭대학교 성서신학 교수·가톨릭교리신학원장 )가 ‘찬미받으소서-성서신학적 이해’ 주제로 제1발표를 맡게 되며 박준양 신부(가톨릭대학교 조직신학 교수·교황청 국제신학위원)는 제2발표를 통해 조직신학적 접근으로 회칙에 나타난 새로운 신학적 전망들에 대해 성찰한다.

이어 제3발표에서는 엘레나 라디사 교수(파리 가톨릭대학교 경제학과)가 경제학적 전망에서 ‘진보의 새로운 개념’을 다루며, 제4발표에서는 지구 온난화 관점에서 송재민 교수(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가 ‘기후변화 과학 및 정책에 관한 논고’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02-740-9758



■ ‘일본 사회와 가톨릭’ 심포지엄

11월 12일 동아시아복음화연구원

(사)한국그리스도사상연구소 동아시아복음화연구원(원장 김동원 신부)은 11월 12일 오후 1시30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일본 사회와 가톨릭교회’ 주제 제4차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

아시아 복음화를 향한 한국 교회의 적극적인 역할이 요청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웃 나라 교회와 다양한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히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다.

심포지엄에서는 렌죠(De Luca Nenzo) 신부(예수회·나가사키 순교자 박물관장)가 ‘일본교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비전’ 주제로 제1발제를 진행하며, 하야시 히사시 신부(예수회·시모노세키 노동교육센터장)가 ‘시민운동과 일본교회:시모노세키 노동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주제로 제2주제를 발표한다.

논평에는 신원식 신부(예수회), 최영균 신부(수원교구 칠보본당 주임)가 각각 참여한다.

※문의 070-4323-0748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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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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