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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 평신도 삶·신앙 담은 책 발간

한국평협, 「불꽃이 향기가 되어 2」 출판 기념회 및 총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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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평협, 「불꽃이 향기가 되어 2」 출판 기념회 및 총회 열어

한국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권길중)는 18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불꽃이 향기가 되어 2 - 20세기를 살다간 다섯 사람 이야기」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불꽃이 향기가 되어 2」(으뜸사랑/1만 3000원)는 가톨릭평화신문을 통해 2016년 1년 동안 연재된 구상(요한 세례자)ㆍ김구정(이냐시오)ㆍ김금룡(가이오)ㆍ박병래(요셉)ㆍ양한모(아우구스티노) 등 평신도 5명의 삶과 신앙의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한국평협과 가톨릭평화신문은 공동 기획으로 2014년부터 ‘20세기 이 땅의 평신도’를 연재해 왔다. 「불꽃이 향기가 되어 」1권은 김익진(프란치스코)ㆍ김홍섭(바오로)ㆍ최정숙(베아트리체)ㆍ서상돈(아우구스티노)ㆍ장면(요한)의 전기를 담고 있다.

한편 이날 평협은 가톨릭평화방송ㆍ평화신문 사장 안병철 신부에게 지난해 발간한 「불꽃이 향기가 되어」 1권에 대한 판매 수익금 가운데 일부인 500만 원을 전달했다.  

출판 기념회에는 주교회의 평신도사도직위원회 위원장 조규만(원주교구장)ㆍ장신호(대구대교구 보좌) 주교와 기획을 협찬한 경동제약 류덕희(모세) 회장, 최홍준(파비아노) 한국평협 상임고문을 비롯한 평협 임원진, 전기 필진과 5명의 평신도 유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출판기념회에 앞서 한국 평협은 제50회 정기총회를 열고 △‘답게 살겠습니다’ 운동 전개 △미사로 하나되기 위한 미사참례 운동 전개 △평신도 사도직 연구 전문가 구축 △세계교회와 교류협력 △타종단과 협력 △2018년 평협 설립 50주년 기념사업 준비 등 중점 사업을 논의하고, 조규만 주교 주례로 기념 미사를 봉헌했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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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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