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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청년, 독도에서 통일을 고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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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김권순 신부)는 ‘영한우리’(회장 김아누시앗다오) 주관으로 8월 11~14일 3박4일간 울릉도와 독도에서 ‘2016 남북한 출신 대학생들이 함께 찾는 독도사랑’ 캠프를 실시했다. 영한우리는 ‘영(young)한 하나의 우리’라는 뜻으로 작은형제회 민족화해위원회 소속 프란치스칸 모임인 한우리와 더불어 2010년 1월 남북한의 청년들이 설립한 단체다.

독도 캠프 참가자들은 8월 11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속초로 출발해 8월 12일 울릉도에 도착한 뒤 독도 바로 알기 세미나를 열었다. 8월 13일에는 목적지인 독도에 들어갔으며 독도 방문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8월 14일 독도명예주민증을 신청했다.

김권순 신부는 “하루 빨리 우리 민족이 온전한 하나의 나라로 나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이곳 독도에서 기억하자”고 말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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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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